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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어두운 시간은 해뜨기 직전 - 연금술사 中
by 구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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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져버린 세월은 한 무더기 벽과 같다.
먼지 쌓인 유리벽처럼...볼 수는 있어도 만 수는 없다.
그는 줄곧 과거의 모든 것에 사로잡혀있었다.
만약 그가 먼지쌓인 벽을 깨뜨릴 수만 있다면
그는 이미 사라진 세월로 되돌아갈 수 있으리라.
*
과거의 모습은 먼지낀 창문을 내다보는 것처럼 흐릿하게 보이지만,
손에 잡히진 않는다.
- 『화양연화중에서 -
In The Mood For Love : 2001/04/10
Shigeru Uchiyama - Yumeji's The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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